부산시교육청이 2009학년부터 60개 초등학교에서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영역 1개 학급씩과 5개 지역교육청 발명교실에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발명영재학급을 1학급씩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5개 지역교육청과 과학교육원, 어린이회관, 교육연구정보원 등 11개의 영재교육원을 설치해 5745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초등생의 영재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에 초등학교 내에 영재학급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설치되는 영재학급의 대상 학년 및 영역은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영역과 초등 5학년 대상의 발명영재영역으로 초등 4학년 대상 수학·과학 영역 영재학급 설치 운영학교는 희망학교의 공모와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
각 지역교육청 당 12학급씩 모두 60개 학급을 운영하며, 수학, 과학을 통합해 주말수업, 방학 중 집중수업을 통해 연간 90시간 이상을 교육하고 인성교육 및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재캠프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초등 5학년 대상 발명영재학급은 발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지역교육청의 발명교실에서 1학급씩 부산전역 총 5학급을 설치 운영할 계획으로 이 학급의 설치 목적은 발명영재의 잠재력을 조기 발굴 육성하는 것이며 학급당 인원은 20명 이내이다.
이로써 부산교육청은 2009학년도부터는 수학, 과학, 정보, 창작, 언어(영어), 인문사회, 음악, 미술, 발명 등 9개 영역 11개 영재교육원 290학급과 단위학교 내 65개 영재학급을 운영함으로써 부산 전체 학생 중 1.35%인 총 6845명이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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