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미디어명: 대전일보 | ||
| ㆍ기사등록일 : 2008년11월19일 | ||
| ㆍ출처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788354 |
이 구근은 백두산 등 한반도 일대에서 자생하던 하늘말나리, 털중 나리 등 한국 자생종이 네덜란드로 반출돼 신품종으로 개량된 것이다. 현재까지 약 25종의 신품종이 개발돼 특허권을 딴 나리류는 ‘로열티’를 받기는 커녕 엄청난 양이 국내로 역수입되고 있는 실정. 최근 단국대 안병준 교수(관상원예학 전공)가 특허를 따낸 ‘체세포배 세포 급속증진을 이용한 나리류의 자구대량생산방법’이라는 신기술은 나리류의 수입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쾌거로 일컬어진다. 지난 14일 열린 단국대 기술이전 협약식을 통해 (주)셀엔플랜텍(대표 김선기)에 이전된 이 기술은 체세포배 세포를 급속 증식해 단기간에 경제성 높은 무병주 나리류 종구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법으로, 종구비 부담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하는 생산농가에 큰 희소식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원철 교수(화학과)가 개발한 ‘상황버섯 가공 부산물을 함유하는 버섯 재배용 배지 그 제조방법, 그를 사용하여 재배된 버섯 및 그 버섯의 가공물을 함유한 제품’이라는 특허기술이 (주)양지라는 영농조합법인에 이전되는 등 해마다 기술 장터를 통해 사업화되는 기술들이 적지 않다.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특허기술을 선보이는 행사인 ‘단국대 기술 장터’에 쏠리는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열린 ‘제 3회 기술 장터’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이 특허출원했거나 특허 등록한 100여건의 첨단 특허기술들이 선보여져 기업인들의 발길을 잡아 끌었다. 이날 선보인 기술들 중 황철호 교수(생명자원과학대)의 ‘기존의 새송이 버섯에 비해 에린맛이 감소된 새송이 버석 변이체의 육종방법’과 ‘치과용 의료기구의 감염방지구’(김기석 치대교수), ‘특이 난황항체 함유 난황으로부터 항체 단백질의 대량 분리제조방법’(김정우 생명자원과학대 교수등), ‘완효성 비료 제조용 수용성 유리 조형물의 제조방법 및 그 유리 조성물’(강원호 공학대 교수), '아이피엘 조사 기능을 가진 휴대폰'(오충훈 치과대 교수 등), '대전방지 점착제 및 그 제조방법'(공명선 첨단과학대학 교수 등)등은 특허 신기술을 찾는 기업인과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주목받을 만큼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로 평가됐다. 박용범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기업과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해마다 기술 장터를 열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신기술을 소개하고 이전시키고 있다”며 “국가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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